예전에 공부해본 방식들
- 개발 관련 서적을 하나 구입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
-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먼저 공부해야해서 집중이 어려움
- 완독하기전에 지칠 수 있음
- 그때 필요한 부분만 찾아보는 것으로 바꾸어보았음
- 그때 공부하고 끝
- 나중에 기억이 안나서 다시 찾아보게됨
- 쉽게 찾아보기 위해 노션에다 정리함
- 접근성이 좋고 내가 이해한대로 다시 정리하여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음
- 내용이 쌓여가는 것을 보면서 성취감을 느꼈음
- 혼자 공부
- 혼자서 공부할 때는 이해한줄 알았는데 지나고 보면 모름
-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내가 이해하고 있는 것을 말하고 잘못 알고 있는 것을 바로잡을 수 있었음
- 동시에 말하기 연습까지…!!
- 어떻게 말을 하는 것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았음
- 다른 크루가 공부하는 것을 보면서 이후에 어떤 것을 공부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음
- 리뷰어 활용
- 처음엔 어떤 것을 리뷰어에게 여쭤봐야 할지 몰랐음
- 왠지 이건 질문하면 안될거같고ㅜㅠ
- 어차피 공부하는 입장인것도 잘 알고 있고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과 연락할 기회가 많이 없음
- 현업에는 어떻게 하는지 자주 물어보았음
- 왜 그 선택을 했는지 고민
- 이전에는 그냥 검색해보고 해당 코드와 비슷하게 작성하였음
- 우테코에서는 나의 생각을 많이 물어봄
- 페어와 같이 협업할 때도 내가 작성하는 코드에 대한 근거가 있어야 했음
- 어느 순간부터 내가 왜 이런 코드를 작성해야 하고 새로운 것을 접하더라도 왜 적용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있었음
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
- 회고하는 습관 더 키우기..
- 우테코가 너무 바빠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름 특히나 레벨 2는 회고를 신경을 못써서 신경을 더 쓰고싶음
- 항상 의심하는 습관 기르기
- 내가 지금 제대로 집중하고 있는 것이 맞나?
- 집중이 안된다면 어떤 것 때문이지?